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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이 선순환하는 ‘평화경제’ 기반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북한의 밝은 미래도 그 토대 위에서만 가능할 것입니다. 북한의 호응을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엄중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공정’과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다시 한 번 절감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 만연한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국민의 요구는 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국민의



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이 흐름을 뒤집지 못하도록 마지막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이 국민의 심판을 모면하고 다시 집권하려면 반드시 저를 밟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 역할 끝까지 충실하게 해낼 겁니다. 문재인





통합적인 그런 정책을 시행하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지만 그러나 뭐 크게 그렇게 진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검찰 개혁이라든지 공수처 설치라든지, 개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어떤 조치로 국민들이 공감을 모으고 있었던 그런 사안들도 그게 정치적인 공방이 이뤄지면서 국민들 사이에서도 그것을 놓고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마 앞으로 또 총선이



임태훈 > 수사해서 밝혀야죠. 황교안 대표가 이것을 몰랐다고 그러면 왜 몰랐는지 상세하게 밝혀야 되는 거죠. 그런데 그것도 밝히기 어렵죠. 본인 무능하다는 허수아비일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자기 명예가 실추된다고 판단하는 것도 있고 하나는 개입됐다 그러면 내란 예비 음모죄 그 중죄에 해당되니까 못 밝히는 거죠. 이러나 저러나 제가 봤을 때는 외통수이기 때문에 법적 조치를 해준다면 늘 환영하죠. *



받았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5명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면서 “피고발인 말만 믿고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에 항고장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2017년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및 전 대한민국 헌정회장, 한성주 공군 예비역 소장, 윤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장 등 5명을 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군인권센터는 고발 당시 “주옥순 대표 등은 집회에서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을 선포하라’





군인권센터가 이미 공개하였던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과정에서 일부 민감한 내용이 편집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군인권센터가 입수한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에는 기존 문건에 나오는 ‘국회의 계엄령 해제 시도 시 야당 의원 검거 계획'에 추가하여 ‘반정부 정치 활동 금지 포고령’, ‘고정간첩 등 반국가 행위자 색출 지시’ 등을 발령하여 야당 의원들을



주요 인사 간에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을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검찰의 수사는 선별적이고, 피상적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그간의 공익 제보와 군사법원 재판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한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합수단도 이미 이 내용을 모두 인지하고, 자료도 확보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합수단은 중간 수사 결과 발표 때 이러한 내용은 아무것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조현천이 도주하여 확인할 수 있는



파악된다 . 그러나 검찰은 황교안 대표를 소환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했다 . 계엄령 문건 사건은 국민을 군대로 짓밟고 헌정질서를 뒤엎으려한 중대한 사건이다 . 검찰은 이제라도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 검찰은 이미 확보한 자료와 진술을 바탕으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즉각 재개해야한다 . 2019 년 10 월 21 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센터는



후 사법처리 하는 방안을 적시하였고, 계엄군 배치 장소도 청와대, 국방부, 정부청사, 법원, 검찰, 광화문, 용산, 신촌, 대학로, 서울대, 국회, 톨게이트(서울, 서서울, 동서울), 한강다리 10개 등으로 더욱 구체적이며, 계엄군 부대 별 기동로, 기동방법 등까지 세부적으로 적시하는 등 지난 해 공개하였던 문건보다





계엄령 원본 문건 표지부터 한자 틀렸었다는데?.....음... 황교안...... 역적이라 불러 황뚜껑 촛불국민들 처단할려고 계엄령문건 사인한건 어제 오늘 알았던것도 아니였는데 군인권센터에서 확실한 도장을 찍어주네요 이런놈이 당대표로 뻔뻔하게 뚜껑 따고 있는걸 보면 참 좋은 세상이 왔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윤춘장 이런놈도 자기 상관을 모욕주는 하극상을 벌이고 이것 역시 살아 있는 정권에 칼을 휘두른꼴이지요 강한 여당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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