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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였다. 그가 말한 ‘보험’이란 무엇일까. 김씨는 “마약을 수없이 사고팔다 보면 경찰에 잡힐 수밖에 없다. 그 런데도 상선들이 계속 풀려나고, 또다시 장사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며 기자에게 되물었다. 이어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무조건 마약 상선들과 딜(거래)을 한다. 같이 (마약을) 한 사람이나 약을 사간



곧 ‘부’나 ‘권력’ 이라고 했다. 즉, 돈과 사회적 지위가 있는 재벌이나 정치인, 고위층의 자녀들은 리스트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마약상들이 십여 번 가까이 잡혀가고 경찰의 수사를 받으면서도, 소위 강남 바닥의 ‘이름난 자제’들은 수사조차 받지 않는 상황이 연출 된다는 것이 다. 다만 마약상과 ‘VIP’ 간에도 암묵적인 룰(rule)이 있다고 했다. VIP 고객의 이름을 불지 않는 대신, 이 VIP들이 마약



254 518 2 조국사퇴에 대한 부산대 수준 46805 137 215 3 헐...정교수님 뇌경색 뇌종양.. 53710 110 354 4 강효진 기자, ‘설리 빈소 공개’ 실제는 상사가 썼다…'마녀사냥 당하고 있다' 41800 140 215 5 [속보] 이철희의원, 검찰내 '검사 블랙리스트' 폭로 44347 94 624 6 걸스데이 민아 인스타스토리.jpg 51444 68 182 7 심상정이란 사람은 정치하면 안됩니다. 26918 144 445 8 한동훈 검사 사진 37814 86 156

‘VIP’ 마약 유통실태 증언 “마약상들, 경찰에는 ‘서민 고객’ 명단만 발설” 마약계의 산증인 김씨는 `마약상들은 재벌집 자제들은 잘 모시고, 돈없는 서민들은 팔았던 내역 기록해뒀다가 자기가 잡혀가면 검찰,경찰에 팔아 넘긴다. 그러면 검경은 상황이 어떤지 다 알면서도 일반인들만 감방에 처넣는다. 재벌,정치인 고위층들은 자녀를 잘

절대 안 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박유천의 애인 황하나는 지인한테 직접 주사를 놓았다지 않나. 마약을 모르던 사람을 중독시키면서 희열을 느끼는 ‘VIP’들이 많아서 놀랍지도 않다. 원래 마약이란 게 그렇다. 절대 혼자서 안 하고, 조용히 안 하고, 한 번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참을 고민하던 김씨는 “이걸 꼭 말하고 싶었다”며 얘기를 시작했다.

사람들을 말하면, 형을 줄여주거나 (수사 선상에서) 빼주겠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상선은 준비해 뒀던 ‘리스트’를 제공하고 형량을 낮추거나 풀려나게 된다. 이 리스트가 바로 보험 이고, 쉽게 말해 자신이 잡혔을 때 경찰에게 팔아넘길 마약 구매자의 명단”이라고 했다. 김씨는 이 리스트에 적히는 기준이

10042 33 99 57 김규리씨 계속 우네요 ㅠ 15608 15 12 58 황하나 측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마약 손대” 6690 42 3 59 [기사링크] 버스 뒷좌석에서 체액뿌린 남성 무죄 4308 49 2 60 검찰 지휘하는 나경원 13984 17 58 61 북유게 논리로 와이프가 넘어갈뻔.... 7257 38 26 62 촛불시민들이.. 결국 ..해낸거네요..ㅜ 14072 16 147 63 1억 날리는 순간.gif 7323 37 0 64 [단독]조국, 사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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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151622001&code=620100#csidx3be31cb0298d61a9e81cc17bf2ef944 새롭지도 않네요. 박해수 연기 잘하고 곽철용 역시 맛깔나고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시원하네요. 김상교, 황하나, 승리, 대성 사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더욱 잼 있을 듯 연출 편집 지루하지 않고 좋네요. 이따구로 할꺼면 마약 기소는 중국검찰에 외주줍시다 '마약 투약 혐의'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檢, 2심서 징역 2년 구형 버닝썬 사건도 그렇고 김무성사위 황하나 박유천 등등

같이 (마약을) 한 사람이나 약을 사간 사람들을 말하면, 형을 줄여주거나 (수사 선상에서) 빼주겠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상선은 준비해 뒀던 ‘리스트’를 제공하고 형량을 낮추거나 풀려나게 된다. 이 리스트가 바로 보험이고, 쉽게 말해 자신이 잡혔을 때 경찰에게 팔아넘길 마약 구매자의 명단”이라고 했다. 출처 : 시사저널( - 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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