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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런 대형변화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원래 3백 + 주세종으로 공격작업 빌드업을 했다면, 이번엔 4백 + 주세종으로 빌드업을 하니까 후방에서 패스를 통한 탈압박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나라에 전방에 대기할 수





밀리는 사고는 방지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철역에서도 개찰구에서부터 진입 인원을 통제했습니다. 일정 인원이 플랫폼에 들어가면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게 역무원이 진입을 막고 열차가 인원을 실어가면 다시 진입하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밖에선 약간 기다려야 했지만, 플랫폼안에서 사람에 치이고 밀리거나, 전동차 안에서 끼어타거나 할 일이 없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동했으니 이런 세세한 안전 관리는 무척



만들어냈고, 벤투는 비슷하게 전술을 썼습니다. 다이아 442에 비교하자면, 이 대형에서는 5백 수비를 갖추어 사이드를 안털릴 수 있는 장점과 3명의 전문 수비가 뒤에 있기 때문에 수비 부담이 적어서 윙백을 맘놓고 전진시켜 사이드 벌리기를 동시에 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아442 처럼 중원이 강하지





1회 / 아시안컵 평균 3회, 평가전 평균 4.72회 ※ 출전율 탑 5는 전경기 출전한 황의조, 황인범 제외 수치에 오류가 있으면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세요.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메이션이나 선수별 출전시간도 넣었으면 더 재미있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황의도 아니였음 중계도 안 했을 리그앙인데 ㅋㅋ 저는 원래 좀 축구팬이고...아이도 자연스럽게





잘 보내주었는데, 기성용이 없는 지금 후방에서 상대의 전방압박을 물리치는 동시에 빠른 롱패스로 윙이나 메짤라에게 공을 줄 수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주세종, 정우영, 황인범에게 시켜봤지만 다 안됐습니다. 압박을 못이기거나, 시야가좁거나, 롱패스속도가 느리거나) 특히 위 상황에서 다시 뒤로 공을 돌려서 빠른 사이드 전환을 하면 오른쪽에 열린 기회가 나는데, 기성용이 없으면 사이드





어떤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공격시에 발생하는 overload는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과 같이 아래 캡쳐처럼 항상 하프스페이스에 전진된 메짤라가 있는 대형을 썼습니다. 메짤라에게 공격기회가 많이 나오는 대형이며, 이건 지난 글 보시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CLIEN )





커다란 함성을 들으며 입장했습니다. 경기 상대는 가시마 앤틀러스 였습니다. 오사카에는 황의조, 김영권이 있고, 가시마에는 권순태, 정승현이 있죠. 김영권 황의조에게 패스~, 황의조 정승현 제치고 슛~, 아 권순태 펀칭~~ 의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 중계가 가능한 조합! 경기는 전체적으로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경기는 고베 아이낙이 지속적으로 우세한 분위기 속에서 베갈타 센다이 수비수의 백패스 실수 등에 힘입어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중간에 비도 좀 왔는데 지붕덕에 관객석은 문제 없었네요. 경기 후 오후에는 고민하다가 호빵맨뮤지엄을 갔습니다. 축구 일정은 사실 저를 위한 일정이기도 해서



ㅜ 주전명단 손흥민 (토트넘) 안정환 (페루자) 박지성 (맨유) 기성용(뉴캐슬) 이강인(발렌시아) 차범근(레버쿠젠) 이영표 (토트넘) 홍명보(LA갤럭시) 최진철(전북) 송종국(페예노르드) 이운재(수원삼성) 교체명단 박주영(아스날) 황의조(보르도) 서정원(SV리트) 유상철(인천) 이천수(레알소시에다드) 이청용(볼튼) 김남일(전남드래곤즈) 김태영(삼성블루윙) 차두리(레버쿠젠) 이정수(교토상가) 조현우(대구) 김병지(포항) 감독 히딩크 코치 박항서 만들어 놓고 보니 확실히 수비가 약하네..



나상호를 넣는 판단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는 개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스프린트 체력이 좋은 선수가 부족해서 잘 뛰는 스트라이커를 메짤라에 넣은 겁니다.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상호는 연계가 거의 안되고 뺏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 전술은 쓴 우리나라는 이기긴했어도 콜롬비아에게 개박살이 났습니다. 개인기량이 좋고 사이드를 넓게 써서 공격하는 콜롬비아에게 우리는 전진 못하고 두줄수비로 수비만하다 역습하는 패턴으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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