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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은 4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세력구도가 바뀐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주어진 권력을 다해 촛불혁명의 과제를 완수하기 바랍니다. 권력은 쓰라고 준 것입니다. 국민이 맡겨준 힘을 최대한 행사해 ‘약한 자 힘 주고, 강한 자 바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착하고 무능하거나





1970점 이건대단하다 윤석열 부부 보고 있으면 왠지 이철희-장영자 부부 연상 됩니다 〈나눔문화〉 입장과 성명 2019년 10월 7일 조국은 장관이 되어 무얼 하겠다 하는가 법무부 장관 조국을 누가 두려워하는가 장관을 뽑는 건가 성인聖人을 뽑는 건가 지난 9월 28일, 100만의 촛불시민이 검찰청을 포위했습니다. 우리 역사상 초유의 일이며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일입니다. 서초동 8차선을 넘쳐 흘러 골목골목을



시대적, 세대적 한계가 ‘조국’이라는 인물을 통해 드러난 것인지도 모릅니다. 87년 6월항쟁 이후 30년 만에 촛불혁명을 이뤄낸 우리는, 이제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새로운 철학과 생활양식을 모색하고 내가 먼저 살아내는 ‘삶의 혁명’을 향해 나아갈 때입니다. 그 주체는 어떤 진보권력자나 진보스타들이 아니라, 바로 생활민중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일 것입니다. 나 자신이 지도자이자





것입니다. 조국 장관 임명은 이를 강력히 추진하고 완수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이고 결단이기도 합니다. 조국 장관은 민정수석으로는 최초로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전담하는 공수처 설치 법안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검찰의 막강한 독점권력을 나누고 견제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권력지형을 정상화시키려는 이 제도적 대개혁을 자한당, 검찰, 사법부 그리고 보수언론과 재벌권력까지 달가워할 리 없습니다. 무엇보다 조국 장관은 검찰의 기득권에 강력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역량을 낭비시키고, 개인들의 이성과 감정까지를 소모시켜온 ‘기레기 언론’과 진보 언론의 깊은 반성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남는 문제, 진보의 성찰 ‘조국 대전’을 거치며 그에 대한 법리의 잣대와 정치적 논쟁은 일단 뒤로 하고, 우리가 함께 숙고하고 성찰해야 할 화두가 있습니다. 조국 장관이 해온 높고 깨끗한 ‘말’에 비해 그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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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전담하는 공수처 설치 법안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검찰의 막강한 독점권력을 나누고 견제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권력지형을 정상화시키려는 이 제도적 대개혁을 자한당, 검찰, 사법부 그리고 보수언론과 재벌권력까지 달가워할 리



관련 사안입니다. 투입된 검사와 수사관만 100여 명에 70여 곳 이상의 압수수색으로 먼지털기식 수사를 한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수사 결과 발표와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범죄자인 듯 취급하는 것은 그가 누구라도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확인할 것은 이것입니다. 조국 장관 본인이 공직을 이용한 권한남용, 불법청탁, 금품수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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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원들도 윤석열을 믿는 모습[10] 조국 구속 ㅎㄷㄷㄷㄷ 실검 1위 김어준 이철희 팩트체크 여상규씨야 힘내세요 '조국 대전'의 본질과 성찰 이철희 의원님의 엄지척 의미 여상규검찰외압 - 이철희 말 참 잘하내!! 민주당보다 자유당이 좀 나은 이유^^ 임은정검사...페북 기사..이철희 '검사 이의제기 절차 무용지물..서류 공개해야'에 대해... 검찰 뼈때리는 이철희 이철희 근황 SAT 랭킹1위 1500점대 조국딸이





모여든 촛불시민들도 서로를 보며 놀랐고, 감동했고, 전율했습니다. 광기의 태풍이 대한민국을 휩쓴 지난 두 달. 장관 한 명의 임명을 두고 이처럼 오랫동안 첨예한 “대전”이 지속된 것도 초유의 일입니다. 막강한 권력인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불법적인 피의사실 흘리기, 정치검찰과 내통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자유한국당의 일방공세, 이를 받아 거의 모든 언론 방송이 허위정보 가짜뉴스를 쏟아내기까지. 그 광란의 두 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