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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특혜처럼 보였다면 유감이다’라는 사과도 아닌 이상한 발언으로 끝냈다. 10 내가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나경원의 생각이다. 조국의 자녀 문제를 앞장서서 그렇게 공격하면서 그게 자신과 아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혀 생각 하지 않은 것일까? 혹은 자신의 권력으로 다 막을 수 있다고 자신한



이렇게 우연이 겹치는 경우도 매우 드문 일이다. 물론 나는 이런 우연과 김군의 범접하기 힘든 천재성을 믿기보다는 윤형진 교수가 사전에 준비해 놓은 연구에 김군은 방학 때 잠깐 나와 2개의 연구 포스터에 각각 1저자와 4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왜 윤형진 교수가 그런 호의를 베풀었는지는 검찰이 밝혀야



보면 , 이 두 가지 연구는 2014 년 여름 당시 미국의 고교 2 학년이던 김 씨가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진행된 것처럼 보인다 . 나경원 의원도 “ 아는 교수에게 실험실을 부탁한 건 유감 ” 이라고 밝혔던 그



장에 주목했다 . 김 씨가 각각 제 1 저자와 제 4 저자에 등재된 의과학 분야의 포스터들이다 .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성과들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오늘 본방사수입니다 이건 뭐 특정적으로 옮기네요 mbc 스트레이트 보자고 하면 정치게시판인가요? 나경원 아들 관련 내용 나온다는게 왜 정치적인가요? * 깊은밥천국, 냠냠너구리, Donor 님에 의해 freeboard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11-18 21:17 / no : 6713722) MBC 탐사기획 ‘





. 더욱이 두 가지 연구 중 하나는 삼성의 지원 대상 프로젝트였음이 확인됐는데 , 김 씨는 삼성이 규정하고 있는 연구팀 소속 자격에도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그런 자격에 대한 의혹을 없애려는 듯 고등학생 김군의 소속이 서울대 대학원생이라고 올라와 있다. 윤형진 교수는 이를 일종의 실수나 헤프닝인 것처럼 해명하던데 소속을 허위로 등재하는 것은 이런 연구논문이나 포스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



대학의 특성상 입학취소의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예일대가 한국 정치인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최근 아이비리그 부정입학 사건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어 그 문제는 매우 예민한 상황이기도 하다. 세째 조민의



총 11문장중에 6문장이 비슷하며 인체실험승인번호는 아예 일치한다. 이 말은 이미 작성해 놓은 다른 논문에 일부 표현만 수정해서 연구 포스터를 만들어서 김군이 제4저자로 등재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과학계에서는 데이터가 똑같으면 똑같은 논문이라고 보는데 이 두가지는 데이터가 똑같고 문장들까지 매우 흡사하다는 송송희 박사의 이야기이다. 즉



다음에 이익을 편취했고 수상을 한 것”이라고 뉴욕의 김기태 변호사는 말했다. 실험실을 빌려준 윤형진 교수조차 "고등학생 수준이 할 수 있는 연구가 아니다"고 밝혔지만 엄마인 나경원은 "그 모든 것을 김군이 다 했다"고 주장한다. 나경원이 인정한 것은 오직 하나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쓴 것’ 뿐이다. 이후에 실험실 대여를 문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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