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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 벌이기 좋아하고, 남는 시간엔 유익한 무언가를 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쓰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걷기를 그냥 취미로만 소개했으면 그저 그런 내용일텐데, 걷기를 통해 얼마나 인생을 관리하고 행복도를 높이는가 하는 조언들이 많이 나옵니다.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꾸준히 걷다보니 본인은 멘탈 관리를 걷기로



공공의 적. 모든 부부들의 공공의 적. 최수종, 하희라 부부... 정말... 최수종은 남자들의 적이다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 이처럼 오래도록 아름다운 부부는... 에잇... 그만 말하자. ㅇ ㅔ ㅎ ㅕ... . 중국팬들은 이벤트 서포트 이런거좋아하는거보면 위즈원의 최수종들이야ㅋㅋㅋㅋㅋ 첫사랑에서 최수종과 배용준 해신에서 최수종과 송일국 야망의전설에서 최수종과 유동근 대조영에서 최수종과 정보석 역대 라이벌이기도 하고 또 극중에서



뭉뚱그려 보면 지금의 50대들은 자신을 대학보내기 위해 자신의 누이가 대학을 포기하고 심지어는 대학못가고 취직해서 번 돈을 남자형제 학비에 보태야 했던 세대입니다. 어렸을때 본 티비에서 최수종이 귀남인가?로 나왔던... 아들아들 하는 집안에서 고생하는 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그세대가 지금의 50대 중반에서 60대 초중반 세대가 아닌가 추측합니다. 남남 시키자 둘다 잘해 그 시기에 인구가



모두 산둥성 출신이라는 이연복 쉐프 이연복 쉐프가 중국어 하는 모습은 방송에서 여러번 나오긴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달고 국위 선양한 후인정, 공상정 선수도 기억납니다.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연예인은 장원영 같네요. 프듀 나오기 전에 대만 언론에서 대만소녀(대만, 한국 혼혈?)로 소개 되었거든요. 그리고 프듀 처음 나올때는 프로필이 중국식 표기였고요. (논란이



최수종님에 버금가는 비중을 차지했던 주연 서브주연급 연기자들인데요. 다들 쟁쟁한 스타들인데... 역시 최수종님과 함께 드라마를 찍으면... 개인적으로 최수종님이 더 주인공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용준 유동근 송일국 다 드라마 하면 주인공 하시는분들이잖아요. 하지만 수종님이랑 같이 있으면 그래도 수종님이 한수위나 근소하게 더 주인공같은 느낌이





최고로 특별한 주인공 연기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교 출신 유명인들 다들 아시다시피 화교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건너와 정착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화(華)는 빛나다'라는 뜻으로 중국인들이 스스로를 자신들을 높이는 말이라고 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한국 거주 중국인이 120만 내외이고, 화교는 7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사실 정확한 수치는 아닐 수 있습니다. 조선족이나 한중수교이후 넘어온 중국인에 비해 화교는 반감이 덜하기는 하죠. 누구나



안남았는데도 이러는데 이사람들이 30대였던 시절에는 여직원들 취급이 얼마나 가혹하고 불평등했을까 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40대인 선배들한테서는 그정도로 마인드 안박힌 꼰대는 본적 없네요. 49살과 51살처럼 세대를 앞자리로 딱딱 끊을수야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짧은 기간에 많은 변화가 있던 시기였구나라는 것은 유추가 가능합니다. 51살과 59살이면 같은 50대라도 세대차이가 느껴지겠지만,





한다고 합니다. 고민 될때마다 걷기가 어떤 해결책이 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본인은 매일같이 걷기로 몸을 굴리다보니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편해졌다는 거에요. 어쩌다 힘들고, 해결 안되는 문제가 있을때도 고민한다고 될것도 아니라서 그럴때마다 운동화를 챙겨신고 걸으러 나간다고 합니다. 보다보면 그냥 배우의 운동취미가 아니라 건강한 자기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충분히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교감한걸 딱 한줄로 요약하자면... 매번



드립 심지어 배우들도 알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아하는 배우인데...많이 늙으셨군요..ㅜ.ㅜ 연기생활 초반엔 악역으로 많이 나오셨던것 같은데...그때부터 좋아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은 최수종 염정아 주연의 드라마 '야망'의 최수종의 라이벌(!?)로 나왔었는데... 질투에 차서 친구 배신하고 그러면서도 마지막엔...ㅜ.ㅜ 참 인상적이었던...배역이었는데...배역 이름이 홍진호여서 잊혀지질 않네요.ㅎ 저 고등학교 선배 ㅎㅎ 외대 학력 그것만 없었어도.... 혼자서도 잘하는 분이야 그 분 . 와... 진심





아주아주 어릴때 최수종이 쓴 '너에게만 알려줄게' 였는데 이 제목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어릴때 읽긴 했지만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내용이 없었던...) 일단 서문이 '웬만하면 걸어다니는 배우 하정우입니다' 입니다. 평상시 걷기에 미쳐 사는 하정우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하루 3만보를 걷고, 하와이 가서 하루 10만보에 도전하고... 처음엔 배우니까 시간도 돈도 많으니까 가능한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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